SKINFOOD Carrot Carotene Calming Water Pad 60P Double Set

실제로 써보면 첫 인상은 **“생각보다 되게 촉촉하다”**예요.
뚜껑을 열면 당근 라인 특유의 살짝 달콤한 허브+당근 계열 향이 먼저 올라오는데,
거슬리는 인공 향기보다는 스킨푸드 특유의 식물성 느낌에 가깝습니다.
패드는 일반 토너 패드보다 조금 더 두껍고, 와플처럼 엠보가 살아 있는 타입이라
세게 문지르지 않아도 묵은 각질·유분이 정리되는 편이에요.
마찰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, 민감할 때도 “쓱쓱”보다는
“눌러주고 살살 쓸어주는” 스타일로 쓰면 꽤 편안합니다.
액은 완전 점성이 있는 에센스 타입이 아니라 묽은 워터 타입에 수분감이 꽤 풍부한 느낌이라
얼굴 전체를 닦고 나면 끈적임보다는
“안쪽이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정리된 느낌”이 남아요.
건성·복합성 기준으로는 추가로 에센스·크림 얹었을 때 밀림 없이 잘 레이어링 되는 편이라
아침 메이크업 전에 써도 베이스를 방해하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.
저녁에는 패드 2~3장을 볼·이마에 붙여두고
간단한 수분 진정 마스크처럼 5~10분 정도 올려두면,
세안 후 당기던 느낌이 많이 가라앉고,
얼굴 열감이 살짝 내려가는 게 느껴져요.
다만 에센셜 오일이 완전히 없는 타입은 아니라
피부가 향에 매우 민감하신 분은 먼저 부분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.
더블 세트라 한 통을 다 쓰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,
패드가 두꺼워서 손으로 살살 벌리면 한 장을 두 장처럼 찢어 써도 될 정도
“팩용으로는 그대로, 닦토용으로는 나눠 쓰기” 느낌으로 사용하면
가성비가 꽤 좋게 느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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