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UNJAC Skin Perfecting Protective Base Prep

YUNJAC의 Skin Perfecting Protective Base Prep을 처음 사용했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, 바르는 순간 피부가 정말 매끈하게 정돈된다는 느낌이 확 들어왔다는 거예요. 꾸며낸 표현이 아니라,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‘정리된다’는 표현이 이 제품에는 딱 맞았습니다.

제형은 가볍게 밀착되는 부드러운 크림 베이스인데, 손끝에서 미끄러지듯 펴 발려서 부담감이 거의 없어요. 보통 프라이머나 베이스 제품을 바르면 피부 위에 막을 하나 덮은 듯 답답함이 있는데, 이 제품은 피부가 숨 쉬는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표면의 결을 아주 매끈하게 다듬어 줍니다. 화장을 억지로 올리는 느낌이 아니라, 스킨케어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“준비”가 되는 느낌이랄까요.

특히 좋았던 건 모공 주변이 정돈되면서 자연스러운 윤광이 살아난다는 점이에요. 과하게 번들거리는 유광이 아니라, 광이 안에서 슬쩍 올라오는 듯한 건강한 윤기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습니다. 베이스 제품이지만 피부 본래의 톤이나 질감을 가리지 않고, 오히려 깨끗하게 정돈해 주는 느낌이라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싶은 날에도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‘갖춰진’ 얼굴이 됩니다.

또 하나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르고 난 다음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하다는 점이에요. 보통 이런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이나 땅김이 느껴지는데, 이 제품은 촉촉함이 은근히 유지되면서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. 40ml와 25ml 두 가지 용량이 있어서, 집에서는 큰 용량을 쓰고 파우치에는 작은 사이즈를 넣어 다니면 딱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.

결론적으로, 이 베이스는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화장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고, 동시에 무겁지 않은 사용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잘 맞는 제품입니다. 처음 바르는 순간의 매끈함과 하루 종일 이어지는 편안함 덕분에 계속 손이 가는 베이스 프렙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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