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DICUBE AGE-R


MEDICUBE AGE-R은 써본 사람들이 왜 이렇게 집착하듯 계속 쓰는지 이유가 딱 있다. 처음엔 “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?”라는 반신반의로 시작하는데, 며칠만 지나면 피부가 스스로 달라지는 느낌 때문에 기계에 손이 자꾸 가게 된다. 특히 거울 볼 때 광택이 아니라 탄력 자체가 올라오는 느낌, 피부가 톡 올라 붙는 느낌이 드니까 다른 스킨케어 단계에서 못 느끼던 만족감이 생긴다.
이 제품은 피부 바깥만 반짝이게 만드는 게 아니라, 속에서 당겨 올리는 듯한 탄력감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. 얼굴 윤곽이 흐릿해졌다고 느끼는 사람, 늘어진 볼살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인다고 느끼는 사람, 피부에 힘이 빠져 보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특히 좋아한다. 써본 사람들 말이 “사진이 잘 받기 시작한다”, “메이크업이 훨씬 밀착된다”는 반응이 많다. 화장 잘 먹는 피부가 되는 건 결국 탄력과 결이 좋아졌다는 뜻이라 AGE-R은 그 포인트를 정확히 잡아준다.
사용감도 생각보다 편해서, 하루에 몇 번씩 이마·볼·턱 라인만 슥슥 지나가면 충분하다. 자극감이 적어서 꾸준히 루틴으로 넣기 좋고, 꾸준함이 쌓이면 탄력선이 살아나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. “피부가 쭉 당겨서 올라가는 듯하다”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만큼 리프팅 체감도가 있는 기기다.
무엇보다 집에서 간단히 탄력 케어한다는 편안함 덕에, 바쁜 직장인·육아하는 엄마들·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반응이 아주 좋다. 에스테틱에 자주 못 가는 사람도 이걸로 충분히 만족한다는 이야기가 많다.
